OK금융, 우리은행 손잡고 베트남 진출
입력 : 2021-06-03 17:30:57 수정 : 2021-06-03 17:30:5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OK금융은 우리은행과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양사 기관장 인사 및 환담, 협약 선언, 주요 협약 사항 소개, 양해각서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 권용규 우리은행 베트남 호치민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현지 시장을 공동 모니터링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은 "소비자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현지 시장에 일찌감치 진출한 우리은행 베트남과 협업을 바탕으로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K금융은 지난 2019년부터 베트남 현지 진출을 위해 인력을 파견하고 최근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사업 부문은 △소비자금융업 및 P2P 금융업 △부실채권 매입·매도 및 현지 M&A 사업 △현지 IT 인프라구축 및 서비스 제공업 등이다. OK금융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OK금융 베트남은 1금융권의 혜택 및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K금융은 베트남 진출 위해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 후 정우탁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 팀장(왼쪽부터), 옥창석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 부지점장, 권용규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장,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 최희근 OK금융그룹 베트남 부법인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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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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