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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캣맘 옹호, 먹이 금지에 “쥐 득실대는 거 원하나”
2021-06-02 00:47:56 2021-06-02 00:47:5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옥주현이 길고양이에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옥주현은 5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이를 주지 말라고 야생 동물은 병균을 옮긴다고 써 붙여 놓으셨다고양이는 싫고 쥐들을 원하나. 쥐 득실득실 몹시 원하는 건가. 아닐 것 같은데고 밝혔다.
 
최근 길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이른바 캣맘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지하는 쪽은 동물을 돌보고 보살펴야 하는 입장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길 고양이 개체 수를 늘려 부작용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초록 마녀 엘파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옥주현 캣맘 옹호.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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