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5월 1만6428대 판매…전년비 33.7% 감소
입력 : 2021-06-01 15:57:08 수정 : 2021-06-01 15:57:08
[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달 1만642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3.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4597대, 수출은 1만1831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사진/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는 1647대 판매되면서 5월 내수 판매 일등공신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133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쉐보레는 지난달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인스타그램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주 고객층인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쉐보레 볼트 EV는 5월 내수 시장에서 307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274.4% 증가세를 기록했다. 최근 쉐보레는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푸드의 영업용 차량을 대량 수주한 바 있다. 쉐보레는 롯데렌탈을 통해 총 380여대의 볼트 EV를 공급할 예정으로 5월과 6월 두 차례로 나눠 전국의 롯데푸드 영업사원에게 지급된다.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둔 경상용차 다마스는 전년 동월보다 18.6% 증가한 344대가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부사장은 "여러 대내외적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며 "쉐보레 콜로라도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트래버스, 볼트 EV 등 높은 완성도와 범용성을 갖춘 이들 모델들을 중심으로 개인은 물론 법인 고객들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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