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초선들 3일 문 대통령과 간담회…민심 청취 의견 전달
81명 전원 참석 예정…'쓴소리' 포함 국정 운영방향 논의
입력 : 2021-05-31 16:56:44 수정 : 2021-05-31 16:56:44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다음달 3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 초선의원 81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31일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이번주 목요일(3일) 오전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민초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이철희 정무수석과의 간담회에서 제안된 것으로 문 대통령이 미국순방 일정 마무리 직후 추진됐다. 
 
당내 초선 의원들은 4·7 재보선 참패 이후의 '쓴소리' 민심부터 부동산정책 등 각종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해온 만큼 간담회 자리에서 전체적인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는 초선 의원 81명 일정을 조율해 전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 모둠별로 문 대통령에게 전달할 의견을 취합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방역 등의 상황을 감안해 일부 대표단만 방문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대통령 면담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초선 전원이 방문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 4월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더민초 쓴소리 경청 1탄’에서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가운데)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최진석 서강대 교수의 강연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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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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