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비트코인 얼마야?”…빗썸, SKT '누구'에 시세 제공
입력 : 2021-05-13 15:14:14 수정 : 2021-05-13 17:47:12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제공하는 시세정보를 SK텔레콤(017670) 인공지능 서비스인 '누구'를 통해 들어볼 수 있게 됐다.
 
13일 빗썸에 따르면 ‘누구(NUGU)’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아리아, 비트코인 가격 알려줘” 등 음성으로 질문하면 바로 해당 암호화폐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비트코인 시세 정보를 요청하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일 대비 O.OO% 상승한 OOOO만 OOOO원입니다. 21년 5월 13일 오후 2시 10분 기준 빗썸의 시세 정보입니다”라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시세 정보가 제공되는 암호화폐는 빗썸에서 ‘메이저’로 분류된 11종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체인링크, 스텔라루멘, 트론, 이오스, 비트코인에스브이 등이다.
 
빗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거래소로 이번 가상자산 시세정보 안내 서비스 출시를 통해 SK텔레콤 '누구(NUGU)' 사용 고객은 누구나 최신의 주요 가상자산 시세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누구'는 현재 T맵, T전화, B tv 및 AI 스피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제휴로 고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손쉽게 시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된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 고객상담센터. 사진/뉴시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이선율

사소한 것, 알려진 것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