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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전자앱에 '반려동물 콘텐츠' 제공
2021-04-27 14:33:35 2021-04-27 14:33:3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함께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 '스마트싱스 펫'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전자 IoT앱 '스마트싱스'에서도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뮤직박스 △전문가상담 △챗봇 △산책지수 △데일리미션 △토크박스 △버킷리스트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26일까지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로봇청소기 '제트 봇 AI', 아지냥이 박스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지냥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ESG 활동인 아지냥이를 운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협업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반려동물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 사진/삼성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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