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대' 급증, 4차 유행 조짐
입력 : 2021-04-14 19:43:40 수정 : 2021-04-14 19:43:4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급증하며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3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1월 7일 869명 발생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다 규모입니다.
 
700명대 확진자는 이달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로
 
지난해 말 본격화한 3차 유행 여파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확진수가 급증한 이유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세와 교회, 어린이집, 학교 등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검사량이 줄어드는 이른바 주말 효과까지 끝나면서 확진자수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방역당국도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놓고 고심 중입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다음달 2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뉴스토마토 조용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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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훈

정부세종청사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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