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49곳 감사의견 '비적정'…상장폐지 위기
입력 : 2021-04-01 18:10:16 수정 : 2021-04-01 18:10:16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상장사 49곳이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8개사가 비적정 감사의견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까지 접수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67개사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다.
 
성안, 세우글로벌, 쌍용차, 쎌마테라퓨틱스, 센트럴인사이트는 처음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들 기업이 이의 신청서를 내면 거래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흥아해운, 폴루스바이오팜, 지코는 개선기간 종료(4월12일) 후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공시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에서는 41개사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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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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