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내려 앉고 ‘더 박스’ 올라왔다
2021-03-25 08:43:23 2021-03-25 08:43:2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아카데미 프리미엄고공 흥행 행진을 이어가던 미나리가 떨어졌다.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출신 찬열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버스킹 로드무비 더 박스 1위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박스는 개봉한 2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92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31905명이다.
 
개봉 전까지 함께 개봉 대기 중이던 여러 영화들에 비해 사전 예매율에서도 크게 뒤지면서 흥행 가능성이 높지 않았던 더 박스였다. 하지만 현장 발권 비율이 높아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개봉 이후 20일 넘게 1위를 지키고 있던 미나리를 꺾고 새롭게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의 길거리 버스킹을 담은 로드 무비다.
 
더 박스’ 1위로 같은 날 미나리1 2489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내려 앉은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 2914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161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84978명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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