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7억3241만원 수령
2021-03-18 18:03:22 2021-03-18 18:03:22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7억3241만원의 연봉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한진그룹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지난해 대한항공 등기이사,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등 11명은 총 28억6604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인당 평균 2억6054만원이다.
 
이 가운데 대표이사인 조원태 회장의 보수는 17억3241만원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4월부터 월급의 50%를 반납해 왔으며, 반납분이 반영된 수치다. 이유성 전무는 12억9884만원, 신무철 전무는 11억5777만원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보수 산정기준과 방법에 대해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직위, 직무,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월 보수를 산정 후 이를 보상위원회 사전 검토, 이사회의 집행 승인을 통해 확정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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