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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세계건설, 화성 테마파크 기대감에 강세
2021-03-18 10:46:08 2021-03-18 10:46:08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이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7분 기준 신세계건설(034300)은 7200원(14.23%)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세계건설은 신세계화성 주식 19만주를 9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화성은 화성 국제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이 출자해 만든 법인이다. 이번에 추가 취득한 주식은 신세계화성의 토지매매 계약 때문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화성 국제 테마파크를 한국판 디즈니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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