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창립자 김선영, 대표이사서 물러나
31일 주총서 유승신 대표와 물러나…회사 안정화 위한 조직 정비 차원
입력 : 2021-03-18 10:17:16 수정 : 2021-03-18 10:17:16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회사 안정화와 혁신적 변화를 위한 조직 정비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18일 헬릭스미스(084990)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31일 예정된 제25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및 이사회 결의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그동안 헬릭스미스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던 김선영, 유승신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나 임상 및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선영 대표이사는 엔젠시스 총괄(사내이사직 유지)로, 유승신 대표이사는 최고기술책임자(CTO/사내이사직 유지)로 각각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이번 체제 개편은 재무부문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 운영과 임상시험 분야를 명확하게 분리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엔젠시스 TF팀을 적극적으로 활용, 임상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장순문 헬릭스미스 경영관리본부장은 "회사의 근본적인 구조 합리화, 경쟁력, 신뢰도는 물론 엔젠시스 추진동력의 강화를 위해 최근에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고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 의사결정능력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면서 비전과 열정을 가진 전문경영인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혁신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총체적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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