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도 게임사 경쟁 치열…신작 각축전 예고
개발 로드맵 공개하며 시장 출격 준비에 만전
입력 : 2021-02-24 16:37:25 수정 : 2021-02-24 16:37:25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여전히 쉽지 않은 가운데 올 상반기에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게임사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이용자 소통 간담회를 열고 올해 개발 로드맵을 처음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달부터 4월까지 ‘오디세이 액트1. 여정의 시작’, 5~7월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 하반기에는 ‘오디세이 액트3’ 등으로 시즌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먼저 내달 9일 ‘오디세이 액트1’ 시즌 첫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스를 한 단계 강화하는 진화 개념의 전직과 클래스 변경 △초고속 성장을 돕는 신규 특화서버 △자동 사냥의 편의성을 높인 ‘컨텐츠 스케줄러’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가지 콘셉트의 ‘셀레인 평원’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넥슨은 ‘V4(Victory For)’의 이용자 소통 간담회를 열고 올해 개발 로드맵을 처음 공개했다. 이미지/넥슨
 
넥슨의 라이브 게임들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기대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전 세계 유저들이 콘솔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자유롭게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PC와 모바일을 넘나드는 작품들을 상반기에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와 ‘트릭스터M’, ‘프로야구 H3’ 등이 준비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가 발표할 게임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신작은 블소2다. 이는 엔씨가 지난 2012년 출시해 흥행에 성공한 PC 온라인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또 트릭스터M은 한 달여 만에 사전예약 300만명을 넘어서며 관심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정식 서비스 준비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넷마블
 
컴투스와 게임빌 등도 올해 신작을 통한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 유저 잡기에 나섰다. 게임빌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와 ‘프로젝트 카스 고’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채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했다. 이미지/컴투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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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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