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영업이익 39억원…4분기부터 뚜렷한 개선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66억원·영업이익 57억원 달성
2021-02-08 14:09:25 2021-02-08 14:09:25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이익이 63%가량 급감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4분기부터 확대된 수요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표/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은 8일 지난해 연간 매출액 2952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62.6%, 당기순이익은 44.9%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는 뚜렷한 실적개선세를 보였다. 국내외 자동차 및 가전제품 제조사를 비롯한 대부분 고객사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8% 늘어난 866억원을,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6849.5% 증가한 5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전 분기 대비 942.2% 급증한 64억원을 올렸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생산공장 풀가동과 고부가시장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및 경량화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기차용 배터리모듈, 커넥터, 충전부품, 수소탱크부품 등의 소재 개발과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소재·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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