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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착한소비' 캠페인 전개…ESG경영 일환
개그맨 양세형 참여 캠페인 영상 선봬
2021-02-02 17:42:15 2021-02-02 17:42:1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가 개그맨 양세형이 참여한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 영상을 2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농협카드 자체 콘텐츠인 ‘형아왓씀’에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착한 가맹점 ‘119레오’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119레오는 방화복과 소방 호스를 업사이클링해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수익 일부를 암투병 소방관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감상평 이벤트도 전개한다. 영상 시청 후 댓글로 SNS에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REO 714 슬링백(1명) △카라비너 네온팔찌(2명) △소방관 달력 & 다이어리 세트(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1만원권(10명) 등을 제공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고객들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가맹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을 위해 친환경·사회적 기업에 대한 홍보와 고객과 함께하는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개그맨 양세형과 함꼐 '착한소비'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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