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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장중 3000선 회복
2021-02-01 10:43:17 2021-02-01 10:43:1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3.27포인트(1.12%) 오른 3009.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60포인트(0.02%) 상승한 2976.81로 출발한 이후 장 초반 2940선까지 떨어지며 등락을 오가다 다시 300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435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7억원, 37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068270)(13.73%), 현대모비스(012330)(3.15%), SK이노베이션(096770)(1.96%)가 오르고 있으며 카카오(035720)(-0.68%)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15.12포인트(1.63%) 뛴 943.85에 거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5.71%), 에이치엘비(028300)(5.22%), 셀트리온제약(068760)(4.23%)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휴젤(145020)(-1.53%), SK머티리얼즈(036490)(-0.29%), 에코프로비엠(247540)(-0.27%)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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