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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65명, 국내 수도권 400명·비수도권 231명
위·중증 환자 401명, 추가 사망자 25명·누적 1125명
2021-01-10 09:59:15 2021-01-10 09:59:15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674명)부터 3일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8664명으로 전날 0시 대비 66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20명→715명→840명→870명→674명→641명→665명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631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32명으로 수도권에서 4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231명으로 대구·울산 각 34명, 부산 32명, 충남 30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9명, 광주 18명, 충북 8명, 전북 6명, 대전·제주 각 4명, 전남 3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85명 증가한 5만409명, 위·중증 환자는 40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25명, 치명률은 1.64%다.
 
지난 8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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