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작년 북미 넷플릭스 한국영화 중 ‘유일’
2021-01-06 09:11:44 2021-01-06 09:11:4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작년 상반기 극장 개봉작 가운데 코로나19’ 후폭풍을 겪지 않은 ‘#살아있다가 글로벌 OTT서비스 넷플릭스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영화 가운데 유일하다.
 
작년 미국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외국영화 중 4위가 ‘#살아있다였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얘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사진/deadline
 
미국 유명 경제지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살아있다 2020년 미국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TOP10 4위를 기록, 아시아권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9월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에 전세계 35개국 무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영화 최초로 글로벌 무비 차트 1위까지 석권한 이후 또 한번의 쾌거다. 이에 넷플릭스 관계자는글로벌 대중문화로서의 신한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 시점에 ‘#살아있다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넷플릭스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유명 IT 전문 매체더 버지’(The Verge)는 불확실함, 외로움 등 코로나19’ 시대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단 평과 함께 올해를 장식한 10편의 넷플릭스 콘텐츠 중 한국영화 ‘#살아있다를 추천해 K-콘텐츠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다는 해외 언론 매체로부터한국 좀비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Geek Culture, 미국), “좀비 영화가 독창적이면서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The Straits Times, 싱가포르), “넷플릭스에서 좀비 영화 팬들이 사랑에 빠질 영화”(Looper, 미국)등 호평 세례는 물론 훌륭한 좀비 영화. 긴장감과 똑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최고의 배우들. 한국영화에 대한 호감상승 중이다.” “더 이상 볼만한 좀비 영화가 없다고 느낄 때 다시 심장 뛰게 한 영화등 해외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살아있다는 작년 상반기 국내 극장 개봉 이후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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