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홍남기 부총리 "내년 경제 위기극복·경기반등·미래대비·리스크 관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지원 박차"
입력 : 2020-12-31 14:25:50 수정 : 2020-12-31 14:25:50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경제정책에 대해 '위기극복·경기반등·미래대비·리스크 관리' 키워드를 제시했다.
 
3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내년 경제정책에 대해 '위기극복·경기반등·미래대비·리스크 관리' 키워드를 제시했다. 사진/뉴시스
 
31일 홍남기 부총리는 신년사에서 "2021년 정부, 경제팀, 기재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 잠재성장경로를 높일 확실한 미래대비, 예기치 않게 불거질 수 있는 리스크요인관리에 집중하겠다"며 "올해 우리 경제가 세찬 맞바람을 뚫고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반등을 위해서는 V자 회복을 통해 성장률 3.2%, 15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더 뛰겠다는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공공·기업·민자의 110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적극 실행하고 온라인·비대면 수출지원 등을 통해 수출물꼬도 확실히 트겠다"며 "특히 고용기회가 위축된 청장년층을 위한 민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대비를 위해 신성장 BIG3산업, 한국판 뉴딜, 친환경 그린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부동산, 가계부채, 통상이슈, 인구문제 등에 대한 관리를 보다 세심히 해나가겠다는 것이다.
 
그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지원과 피해극복을 위해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3차 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이와 함께 정부가 늘 어려운 계층,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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