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오아시스마켓은 13일 "생산자 직매입 유통 구조를 더욱 확대하여 코로나 19 시대에 식량을 효율적으로 조달,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음하겠다"고 밝혔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부사장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위기와 식량안보 관련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화상 토론회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12일과 13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코로나19대응 식량안보 정책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고, APEC 회원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오아시스마켓은 국내 생산, 유통 우수업체로 선정돼 위 토론회에 참여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널을 가지고 있는 한편 서울, 수도권 등에 오프라인 매장도 40여개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생산자로부터 직매입하여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도 급성장하면서 전자상거래업체 중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부사장은 "오아시스마켓은 유통과 물류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하여 비용 효율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판로가 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신선식품을 최적의 상태로 신속 유통, 배송해 생산자, 소비자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9월부터 농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상기업에게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는 ‘온라인 찬들마루 특별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농공상기업 상품의 판매 촉진을 확대하기 위해 최대 20% 포인트 적립 등 구매혜택을 확대한‘Fresh Food Festa’로 개최된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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