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명엔터프라이즈가 장초반 강세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독립영화 사상 3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25일 오후 3시52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워낭소리'를 제치고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배급한 대명문화공장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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