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칠리치즈맛' 출시
2014-12-16 14:26:55 2014-12-16 14:27:0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뚜기(007310)는 부셔 먹는 라면 제품 '뿌셔뿌셔'의 새로운 시리즈인 '칠리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추의 매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칠리치즈맛'은 최근 맥주 안주로 '뿌셔뿌셔'를 많이 찾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였다.
 
옥수수 분말을 넣어 더욱 고소한 맛을 내며,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맛 스프가 가미돼 차별화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999년 출시된 '뿌셔뿌셔'는 현재 '불고기맛', '양념치킨맛', '바베큐맛', '떡볶이맛' 등 총 4종과 '미니뿌셔' 2종(불고기맛, 바베큐맛)으로 구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뿌셔뿌셔 칠리치즈맛 제품은 어린이와 청소년 소비자를 공략했던 기존 6종과는 달리 성인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뿌셔뿌셔 칠리치즈맛'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뚜기)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