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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시카고 PMI 60.8..예상 하회
2014-11-27 08:16:37 2014-11-27 08:16:37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시카고 지역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다소 둔화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는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에 기록한 66.2에 미치지 못하는 것일 뿐 아니라 시장 예상치인 63.0도 하회하는 것이다.
 
특히 신규주문지수가 크게 떨어지며 전반적인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11월 신규주문지수는 11.7포인트 급락했고 고용지수 역시 10월 60.2에서 54.4로 떨어졌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美 시카고 PMI 지수 추이(자료=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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