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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한국일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4-09-18 16:53:03 2014-09-18 16:57:31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윤준 수석부장)는 18일 ㈜한국일보사의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동화기업㈜를 선정하고, 부영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국일보사 관계자는 "첫 번째 M&A가 불발돼 회사 회생이 일부 지연됐지만 재입찰과정에서 한국일보의 가치를 인정받아 건실한 중견기업을 새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매우 다행"이라며 "앞으로 한국일보사 모든 구성원들은 단합해 중도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사진=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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