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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아기 리클라이너’ 출시
2020-10-06 09:40:00 2020-10-06 09:40:0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손오공이 유아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감각놀이 완구 호기심 리모콘과 아기 리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호기심 리모콘'은 주위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물이 소리를 내며 반응하는 것에 호기심을 보이는 생후 6개월 무렵의 아기를 위한 리모컨 장난감이다. 음량의 경우 70dB로 설정, 아기 귀에 잘 들리면서도 청력을 보호할 수 있는 크기다.
 
엄마 품에 안기는 듯한 포근함을 재현한 '테디허그 아기리클라이너'도 함께 선보였다. 둥글게 감싸 안아주는 '허그 커브'와 4단계 ‘허그 리클라이닝’, 끌어안아주는 형태의 '허그 벨트'로 아기가 가장 편안해하는 자세를 찾을 수 있어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전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두뇌 성장은 단계별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월령별 적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오공이 유아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감각놀이 완구 호기심 리모콘과 아기 리클라이너를 출시했다. 사진/손오공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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