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날기도 전에 무급휴직
2020-10-05 17:37:15 2020-10-05 17:37:15
[뉴스토마토 최승원 기자] 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5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직원들에게 이달부터 긴축 경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가 지연되면서 이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위한 항공운항증명(AOC) 심사가 진행 중인 만큼 최소 인력은 부서별 승인을 받은 후에 업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월 AOC를 신청했지만 현재까지 발급 절차가 미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업 활동을 할 수 없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혜택도 받지 못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우선 이달 한 달간 무급휴직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투자 유치 상황을 보고 연장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최승원 기자 cswon8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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