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26.4%
입력 : 2020-09-28 09:12:51 수정 : 2020-09-28 09:12:5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가 묵묵히 감당해 온 서러움을 쏟아낸 진기주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 삼광빌라!’의 시청률은 전국 집계 기준 26.4%를 기록했다. 9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 삼광빌라23.3%의 시청률로 출발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이 23%로 하락하는 듯 싶었으나 27일 방송분이 2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가족에게 토해낸 서러움이 가득 담겼다. 빛채운은 친부모를 찾고 있었다는 걸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한 엄마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씻을 수 없는 죄책감을 느꼈다.
 
빛채운은쩨쩨해지지 않기로 결심했다. 김정원(황신혜 분)의 인턴 제안 수용 대신 자신의 결백함을 인정받기로 결심한 것. 타협은 도망치는 것 보다 더 비굴한 거라며 끝까지 투쟁하라는 우재희(이장우 분)의 조언 덕분이기도 했다.
 
빛채운은 인턴직 제안을 거절하기 위해 찾아간 LX패션에서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했던 장서아(한보름 분)를 목격했다. 정원과 서아가 다정한 모녀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빛채운은 당선을 취소시킨 사람이 바로 서아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에 각성한 빛채운은 한 층 더 당당해졌다
 
오 삼광빌라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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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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