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국내주식형펀드 약상승…수익률 0.29% 기록
입력 : 2020-09-19 06:00:00 수정 : 2020-09-19 06:00:0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증시가 삼성전자의 대규모 수주 등 반도체업종 강세와 주요 국가들의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약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주식형 펀드도 소폭 상승했다.
 
1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29%로 집계됐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는 일반주식 펀드(0.07%), K200인덱스 펀드(0.45%), 배당주식 펀드(0.06%)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소형주식 펀드는 -0.81%의 수익률로 나왔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3645개 중에서는 1187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625개다. 개별 펀드 주간 성과는 '삼성KODEX자동차상장지수[주식]'펀드가 10.03%로 가장 우수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하락세를 그리며 채권형 펀드는 0.06% 수익률을 기록했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611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펀드에서는 '키움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펀드가 0.4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해외주식형 펀드도 한 주간 1.05% 뛰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소비재섹터 유형이 4.59%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펀드 기준으로 보면 '삼성KODEX합성-미국 바이오테크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7.46%의 수익률로 가장 좋았다.
 
한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보면 한 주간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4조74억원 증가한 227조 4774억원으로 조사됐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301억원 감소한 39조639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형펀드 수익률 현황. 출처/KG제로인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백아란

볼만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