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케빈 피터스 신임 대표이사 선임
29년 경력의 다국적 경험 풍부한 전문가…아비 벤쇼샨 대표는 본사로 이동
입력 : 2020-09-17 13:54:56 수정 : 2020-09-17 13:54:56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한국MSD는 오는 11월1일부로 대표이사에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29년 이상의 제약업계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지난 1996년 영국MSD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및 유럽지역에서 해당 국가·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태국MSD 대표이사로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태국MSD 대표이사 이전에 중국MSD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면역학 사업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더, 유럽 지역 다이버시파이드 브랜드 마케팅 리더,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중요한 국가인 한국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MSD의 아비 벤쇼샨 대표이사는 11월1일부로 MSD 본사 휴먼 헬스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아비 벤쇼샨 대표이사는 2016년 한국MSD 대표이사 부임 이후 지난 4년간 조직을 이끌며, 한국MSD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만들어냈다. 2018년부터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직을 맡아 보건 의료제도와 제약환경 개선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주도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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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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