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4'가 14일 사전예약 신청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미르4'는 사흘 만에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사전예약 채널에서 30만명을 달성했다. 18세 이용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전예약 수치를 기록했다.
'미르의 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 '미르4'는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으로 양분되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대규모 K-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주말 동안 사이트 안정화 및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준비를 마쳤다"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르4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르4'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개시될 예정이며, 특별 아이템과 혜택 가득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사진/위메이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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