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코로나 확진자 둔화에 주식형펀드 소폭 상승
주간평균수익률 0.10%…해외주식형펀드 -4.64%
입력 : 2020-09-12 06:00:00 수정 : 2020-09-12 06:00:0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증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둔화와 삼성전자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힘입어 약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도 소폭 올랐다.
 
1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10%로 집계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3644개 중에서는 1323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209개로 나왔다. 개별 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코스닥벤처기업 1(주식)종류A'펀드가 4.89%로 가장 좋았다.
 
국채금리는 한국은행의 국고채 단순 매입 발표와 ECB회의를 앞둔 경계감으로 내림세를 그렸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한 주간 수익률은 마이너스(-)0.14%로 나왔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629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펀드에서는 '우리장기국공채자 1(국공채)ClassC-F'펀드가 0.4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는 주요 기술주의 주가 급락 여파에 조정을 겪었다. 이로인해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4.64%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 유형이 1.10%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펀드 기준으로 보면 'IBK골드마이닝자 1[주식]종류A'펀드가 2.57%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했다.
 
한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보면 한 주간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1조8456억원 증가한 223조4699억원으로 조사됐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647억원 감소한 39조8700억원이다.
주간펀드시황. 표/KG제로인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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