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CJ올리브영 본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 트윈시티 남산 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가족들과 식사 후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트윈시티 남산은 CJ올리브영, CJ네트웍스 등이 임차 중이다.
CJ올리브영은 현재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매장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고객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15분 간격으로 안내 방송도 송출하고 있다. 화장품 테스트 시에도 피부에 직접 사용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쓴 채 비치된 색조테스터 종이를 사용하도록 했다.
해당 직원은 21일부터 재택근무 중인 직원으로 증상 발현 전후 본사 직원과의 접촉은 없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전원 순환 재택 근무 시행 중"이라며 "방역당국에 따르면 재택근무 중 감염으로 타 구성원과 전염 가능성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직원이 고객에게 '색조 테스터 종이'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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