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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474억원 '적자확대'
2020-08-13 13:32:10 2020-08-13 13:32:10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를 냈다.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47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84억원을 올리며 흑자 전환했지만, 다시 한 분기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5조18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14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마트 로고. 사진/이마트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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