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 새 솔로 앨범 ‘음악 캠핑 갈래?’…9월 콘서트도
입력 : 2020-08-10 16:44:38 수정 : 2020-08-10 16:44:3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록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새로운 앨범, 새로운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10일 “윤도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를 발매하고 오는 9월부터는 ‘2020 Acoustic For-Rest’라는 타이틀로 솔로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도현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선보이는 앨범은 지난 2018년 2월 발매한 ‘널 부르는 노래’ 이후 약 2년 6개월만이다.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는 윤도현이 기존에 발매했던, 혹은 타 가수에게 선물했던 총 4곡의 노래로 구성돼 있다. 보컬, 편곡에 공을 들여 기존 곡들의 정형성을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했다.
 
타이틀인 ‘빗소리’는 지난 2014년 ‘노래하는 윤도현’ 수록곡으로, 비가 올 때의 애틋한 추억과 아련한 감정을 극대화한 노래다. 앨범에는 윤도현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Two’, 윤도현이 과거 김재중에게 준 곡‘Now is good’도 실린다. 마지막 트랙은 7년만에 재편곡한 ‘당신이 만든 날씨’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9월 4~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솔로 콘서트 ‘2020 Acoustic For-Rest’를 진행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중음악, 공연계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 같은 공연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윤도현의 솔로 콘서트 ‘Acoustic For-Rest’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2017년엔 어쿠스틱 악기들과 현악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캠페인 등을 진행해온 윤도현은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운동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서울 이후 부산과 대구 등에서도 이어진다. 
 
윤도현 새앨범 관련 이미지. 사진/디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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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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