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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2020-08-06 09:30:35 2020-08-06 09:30:35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4일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전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작년 추석(410여종)보다 10% 늘린 45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및 12대 행사카드 결제고객 대상으로는 최대 30% 할인해 준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명절을 준비하는 일찍 준비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간별 혜택에 차등을 뒀다.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0% 추가 할인을 진행하고 삼성·신한한카드 10% 중복할인 혜택을 더해 비대면 쇼핑 편익을 더 높였다.
 
대표상품(행사카드 할인가 기준 표기)으로 △동원 튜나 리챔 100호(3만6470원) △CJ 특별한선택 N2호(3만3460원) △동원 건강한 2호(3만940원) △CJ 스팸 8K호(3만1600원) △동서식품 맥심 커피세트 93호(1만5050원) △LG 생활의 기쁨 선물세트 16호(1만6900원) △정관장 홍삼원(2만3090원) △GAP 사과 배 혼합세트(4만9000~6만9000원) △건강 담은 밥상세트(2만9900원)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8만7500원)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관심이 높아진 건강 관련 상품도 1~10만원대로 폭넓게 선보인다. △약사신협 흑마늘진액(2만6550원) △동원 천지인 홍삼절편(3만5400원) △정관장 홍삼원포르테(4만5490원) △GC녹십자웰빙 발효인삼녹용진(4만9900원) △CJ 한뿌리 배도라지달임진액세트(5만4800원) 등을 준비했다.
 
가격대별로는 가성비 높은 3만원 미만 실속 세트로 △아모레 선물세트 바디&훼이셜스페셜호(1만2450원) △LG 쓰임가득만족드림 선물세트(1만4900원) △아모레 선물세트 려초의방멀티스칼프 기프트호(2만7930원) △진안수삼세트와 홍천더덕세트(각 2만9900원, 5+1) 등 220여 종을 선보인다.
 
3~5만원대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견과품은 곶감세트(3만9900원) △해발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4만9000~5만9000원) △남해를 품은 남해안 멸치세트(4만9900원) △매일 상하농원 햄&치즈 선물세트(4만8000원) △양념 LA식 꽃갈비 냉동세트(5만9900원) 등을 준비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선물세트는 내달 10일부터 추석 전날인 30일까지 배송된다. 단, 신선식품의 경우 16일부터 30일까지 배송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명절 물가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산지 농가와 제조 협력사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를 누릴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다채로운 상품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2020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사진/홈플러스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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