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태성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알리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에게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다. 메시지에 속지 말라.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태성은 자신을 사칭한 계정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한 네티즌의 제보 연락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들 한승군과의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태성 주의당부.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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