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만명…100년에 한 번 올 위기”
입력 : 2020-08-01 13:34:47 수정 : 2020-08-01 13:34:47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가 29만명을 넘어서며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사진/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31(현지시간)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25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종전 기록인 지난 24 284196명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대륙별로 미주가 1719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남아시아(6113), 유럽(25241), 아프리카(16031)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65406명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보고됐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포 6개월을 맞아 열린 긴급 위원회에서 이번 팬데믹은 1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보건 위기라며 그 여파는 앞으로 다가올 수십 년간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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