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인피니티, 오감 마케팅으로 2008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공략
뉴 인피니티 M, G35세단 등 총 4종 5개 차량 출품
2008-05-02 18:22:41 2011-06-15 18:56:52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지난 2월 출시한 인피니티의 주력모델인 뉴 인피니티 M 시리즈를 비롯해 G35 세단과 G37 쿠페, 그리고 올해 초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럭셔리 크로스오버 EX35 등 총 4종 5개 차량을 출품한다.

인피니티는 2008부산모터쇼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써의 위상과 첨단 기술력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부스 제작 및 운영 등을 기존의 모터쇼와 차별화하고 관람객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인피니티는 관람객들을 위해 인피니티만의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피니티 테크놀로지 익스피리언스 존’을 마련했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뉴 인피니티 M45의 차량 내부에 앉아 BOSE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장치인 리어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시연할 수 있으며, EX35 모델 안에서는 360° 전 방향을 보여주는 주차도우미 기능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디오 사운드 체험 시에는 보스 본사의 인피니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관람객의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2008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피니티는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이 관람을 넘어서 인피니티를 몸으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인피니티 브랜드와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인피니티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