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여라…7월10일까지 대회 접수
신기술·비대면 분야 대상…총 상금 5300만원
2020-06-10 12:00:00 2020-06-10 12:00:00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2020 공개 소프트웨어(이하 공개SW) 개발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공개 SW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2개팀을 선발해 총 상금 53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 상이 수여된다.
 
공개 SW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공개 SW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온라인 교육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 및 초급 개발자들을 위한 것으로 공개 SW 기초 과정과 출품작 개발에 필요한 기술별 심화 과정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교육 자료를 학습하면서 공개 SW를 개발해 9월3일까지 출품작을 제출해야 한다. 1차 심사를 통해 40개 내외의 결선 진출작이 선발된다. 결선 진출작에 대해서는 1개월 간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출품작을 고도화한다.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개발하는 공개 SW 분야는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원격 협업·웹 오피스 등 비대면 기술 분야 등이다. 대회 수상작은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돼 소프트웨어 기업, 유관기관 등에 배포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창업 교육과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개SW 개발?참여문화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이후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개발자를 육성해 공개SW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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