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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 팀명 확정 ‘미스터T’
2020-06-09 10:24:10 2020-06-09 10:24:1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4인조 그룹 미스터T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9일 withHC(위드에이치씨)는 뉴스토마토에 “오는 18일 첫 번째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정식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미스터T는 이날 오전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티저 이미지와 함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T-V’ 1화에서는 타이틀곡 한 소절과 일부 안무를 공개했다.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은 음악 방송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이다. 국악, 전통 트로트, 아이돌 음악, 퍼포먼스까지 다 장르를 아우르는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첫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오는 18일 낮 12시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미스터T’ 첫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 사진/위드에이치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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