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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미국 경제재개 기대감에 다우 1.52%상승
2020-05-21 07:55:04 2020-05-21 07:55:0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미국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69.04포인트(1.52%) 상승한 2만4575.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8.67포인트(1.67%) 오른 2971.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0.67포인트(2.08%) 상승한 9375.7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코로나19로 셧다운됐던 코네티컷주 등 미국 50개 모든 주가 봉쇄 조치 완화에 들어감에 따라 경기 재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53달러(4.8%) 뛴 33.49달러를 기록했다.
사진/픽사베이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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