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식품업계, 특색 입힌 '단짠' 메뉴로 고객 입맛 저격
마늘, 치즈 등 추가로 맛과 풍미 업그레이드
2020-05-16 06:00:00 2020-05-16 06:00:00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외식·식품업계가 ‘단짠(단맛+짠맛)’에 특색을 더한 신메뉴로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맘스터치 ‘간장마늘치킨’. 사진/맘스터치
 
16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마성의 단짠 조합에 마늘의 풍미를 더한 ‘간장마늘치킨’을 출시했다.
 
간장마늘치킨은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에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마늘을 첨가해 맘스터치만의 ‘단짠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치킨이다. 소스를 코팅 하듯 버무려내 치킨의 육즙과 바삭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일 ‘간장치킨치즈볼세트’를 론칭하고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는 단짠간장치킨 ‘단짠윙봉’에 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고추단짠윙봉’을 출시했다. 중독성 있는 단짠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청양고추와 건고추를 첨가해 ‘맵.단.짠’3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리와 순살, 스틱, 콤보 등 부위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오리온은 단짠 매력으로 유명한 ‘치킨팝’에 치즈를 풍성하게 넣은 ‘치즈뿌린 치킨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20세대가 선호하는 ‘치즈맛 치킨’에서 착안해 기획한 제품으로, 기존 치킨팝에 특제 치즈가루와 야채 시즈닝을 첨가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 맛을 강조했다. 과자 표면에 빵가루를 입혀 실제 치킨과 같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