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삼성자산운용이 헤지펀드 전문사모 운용사 ‘삼성헤지자산운용’을 흡수·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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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삼성자산운용은 금융당국의 승인을 거쳐 ‘삼성헤지자산운용’을 흡수 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삼성헤지자산운용을 자회사로 설립한 이후 3년만이다. 합병 목표 기일은 8월1일이다.
한편 삼성헤지자산운용의 총 수탁고는 약 59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채권형 펀드 3800억원은 삼성자산운용이 직접운용하며, 주식형 2100억원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사모시장 경쟁격화로 인한 수탁고가 감소함에 따라 존속 법인으로서 실익이 없다고 판단,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며 “절대수익형 사모펀드 등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헤지펀드 운용은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병에 따른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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