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중장 내정
2함대 사령관 등 역임…"군사전문성과 해상작전능력 갖춰"
입력 : 2020-04-06 18:48:42 수정 : 2020-04-06 18:48:42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해군중장(56·사진)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6일 부석종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34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에 임명했다. 해군 사관학교 40기 출신인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과 2함대사령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 출신 첫 해군 참모총장이다.
 
국방부는 "부석종 신임 총장은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군사전문성과 해상작전 지휘능력을 갖췄다"며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한 전략적 식견과 군심을 결집할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국방개혁을 선도할 해군참모총장 적임자로 선발했다"고 전했다.
 
7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던 심승섭 현 해군참모총장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해군기지 경계작전 실패 등에 따라 경질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진해와 제주 해군기지에선 최근 민간인이 부대 경계망을 뚫고 침입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졌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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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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