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누적수익률 12.3%…코로나19 영향으로 하락
누적 수익률 키움증권·평균수익률 NH투자증권 1위
입력 : 2020-03-31 18:42:54 수정 : 2020-03-31 18:42:5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지난달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평균 누적수익률이 12.31%로 집계됐다. 누적수익률은 키움증권이 가장 높았고, 평균 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31일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2월말 기준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이 전월말(13.31%)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12.3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누적수익률 집계대상은 출시 3개월이 지난 25개사 205개 MP다.
 
유형별 누적수익률은 초고위험 19.5%, 고위험 15.92%, 중위험 10.92%, 저위험 8.41%, 초저위험 6.14% 순으로 나왔다. 금투협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월 중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누적수익률이 전월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MP 205개 가운데 204개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중 91.7%에 해당하는 188개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 각 MP별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49.57%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고 현대차증권(고위험)과 우리은행(초고위험)이 각각 39.77%, 36.02%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19.71%로 가장 높았고, DB금융투자(16.41%), 메리츠종금증권(16.19%), 키움증권(15.62%)가 뒤를 따랐다.
표/금융투자협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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