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두 자릿수 폭락…다우, 3000p↓
입력 : 2020-03-17 06:20:32 수정 : 2020-03-17 06:36:5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뉴욕증시가 또 다시 폭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를 포함한 주요 지수는 일제히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0포인트(12.93%) 하락한 2만188.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89포인트(11.98%) 급락한 2386.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0.29포인트(12.32%) 떨어진 6904.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낙폭은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이다. 
 
주요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급락했다. S&P500지수가 7% 넘게 하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15분간 매매거래가 중지됐다. S&P500지수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9일, 12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세 번째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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