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미국 증시가 개장과 함께 또 다시 폭락세를 그리고 있다.
12일 밤 개장한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S&P500지수가 7% 이상 폭락하며 또 다시 거래를 15분간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S&P500지수는 2630포인트에서 출발해 곧바로 2500선 근방까지 밀리는 폭락세를 나타냈다.
우리 시각으로 11시14분 현재 7% 하락한 2540선 부근에서 거래 중이다. 다우종합우지수는 -5.86%, 나스닥지수는 -6.86%를 기록 중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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