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씨드, 격자주소 활용 정밀 CCTV 관제시스템 구축 나서
지오멕스소프트와 업무 제휴
드론·CCTV로 찍은 실시간 화면 속 위치 파악 가능
입력 : 2020-03-05 14:42:59 수정 : 2020-03-05 14:42:5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포씨드는 지오멕스소프트와 격자주소 플랫폼을 활용한 'AR(증강현실) 기반의 정밀 CCTV관제 솔루션 구축'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포씨드는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격자주소로 표기하는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geo.nick)'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지오멕스소프트는 기존 공간정보기반 CCTV 관제시스템에 실 세계 좌표기반 AR기술을 활용해 CCTV영상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공간정보(지하시설물, 전용차선 등)를 영상에 오버레이해 표시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정밀주소 지오닉 기술과 실 좌표기반 AR기술을 융합해 지오멕스소프트의 CCTV 관제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협력분야는 GIS 솔루션의 지오닉 적용, 공간정보기반 CCTV 관제시스템 지오닉 적용, CCTV영상 내 사물의 정밀주소(geo.nick)표시 공동개발 등이다.
 
이번 제휴의 핵심기술인 인포씨드의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은 지구 전체를 약 1m 단위 격자형태로 나누고 각각의 격자마다 고유한 주소를 부여한 전 세계 정밀주소 시스템이다.
 
지오멕스소프트 CCTV 관제시스템에 적용된 지오닉 기능을 활용하면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전송된 영상에서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던 산불의 정확한 위치, 강·호수·바다에 빠진 사람의 정확한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는 "CCTV 관제시스템과 혁신적인 정밀주소 플랫폼을 융합해 기존에 지도를 통해서만 파악하고 소통이 가능했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영상에서도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혁신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닉을 활용해 영상 속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사진=인포씨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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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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