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하이바이 마마’ 측 “현장 스태프 코로나19 의심 증상, 촬영 중단”
‘하이바이 마마’ 측 “해당 스태프 자가격리, 상황 예의주시 중”
2020-03-01 15:23:05 2020-03-01 15:23:0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주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스태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의심으로 인해 1일 촬영이 중단됐다.
 
하이바이 마마측은 현장 스태프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다고 알려옴에 따라 1일 예정되어 있던 촬영을 취소했다. 해당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이며 코로나 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
 
하이바이 마마측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1일 촬영을 쉬어갈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없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달 22일 첫 방송된 하이바이, 마마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스토리로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달 조우서(서우진 분)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렸다
 
 
하이바이 마마 코로나19.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