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4관왕
입력 : 2020-02-27 08:26:24 수정 : 2020-02-27 08:26:2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4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27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내역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부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5 싱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베스트 뮤직 비디오’ 까지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된 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또 한국 가수,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열 번째 싱글 앨범 ‘Lights/Boy With Luv’는 ‘베스트 5 싱글’ 부문에, 타이틀곡 ‘Lights’는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부문에 뽑혔다. 
 
이외에도 지난해 2월 열린 일본 돔 투어 실황을 담은‘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재팬 에디션(BTS WORLD TOUR 'LOVE YOURSELF' ~JAPAN EDITION~)’은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에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관하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한 해 동안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가수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를 정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다. 발매 직후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비롯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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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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